미국 배당은 세금이 이미 빠진 채 들어오고, 한국에서는 금액이 클 때 다시 계산합니다.
한국 거주자가 국내 증권사 계좌로 미국 주식 배당을 받는 경우를 2026년 9월 24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세무 상담이 아닙니다. 한 해의 금융소득 규모, 다른 소득, 해외 계좌 사용 여부 같은 개인 상황에 따라 세금이 달라집니다.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날짜 규칙은 배당락일·기준일·지급일에 따로 적었습니다.
미국 회사가 외국인에게 주는 배당에는 미국 세금이 먼저 붙습니다. 조세조약이 없는 경우 기본 세율은 30%이고, 한미 조세조약을 적용받는 한국 거주 개인은 15%입니다(미국 국세청 IRS 조약 세율표). 조약 세율을 적용받으려면 외국인임을 밝히는 서류 W-8BEN을 원천징수 의무자(증권사 등)가 요청할 때 내야 합니다. 그래서 계좌에 들어오는 배당금은 이미 15%가 빠진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 세전 배당이 100달러면 85달러가 들어옵니다(설명용 가상 숫자). 같은 표에 10%도 있지만, 이는 지분을 많이 가진 법인 주주에게 적용되는 직접투자 세율이라 개인 투자자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배당 내역에 찍힌 원천징수율이 15%보다 높다면 증권사에 서류 상태를 물어보세요.
한국의 배당소득 원천징수 세율은 14%이고, 지방소득세를 더하면 15.4%입니다. 미국에서 이미 이보다 높은 15%를 냈기 때문에, 국내 증권사를 통해 받은 미국 주식 배당에는 한국에서 추가로 떼는 세금이 없습니다. 현지 세율이 14%보다 낮은 나라의 주식이라면 그 차이를 국내에서 더 떼는 구조입니다. 한 해 금융소득(이자와 배당의 합)이 2,000만원 이하라면 여기서 과세가 끝납니다.
한 해의 이자와 배당을 모두 합친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2,000만원까지는 14%로, 넘는 부분은 근로·사업소득 같은 다른 종합소득과 합쳐 누진세율로 계산한 세액과 비교해 큰 쪽으로 과세하는 구조입니다. 이때 미국에서 낸 세금은 외국납부세액공제로 한국 세금에서 뺄 수 있습니다.
2,000만원에는 미국 배당만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국내 예금 이자, 국내 주식 배당, 한국에 상장된 해외 지수 ETF의 매매차익(배당소득으로 과세)도 함께 셉니다. 미국 배당 금액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한 해에 미국 주식 배당 1,500만원과 예금 이자 800만원을 받았다면 합계 2,300만원으로 기준을 넘습니다(설명용 가상 숫자).
반대로 미국 주식을 팔아 남긴 차익은 이 2,000만원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자·배당이 아니라 양도소득이기 때문입니다. 양도차익은 1년 치를 모아 250만원을 공제한 뒤 22%로 따로 신고합니다(미국 주식 양도소득세). 그래서 배당을 많이 주는 종목과 배당 없이 주가만 움직이는 종목은, 같은 수익이라도 세금이 붙는 길이 다릅니다.
국내 증권사를 거치지 않고 해외 증권사 계좌로 직접 배당을 받았다면 국내에서 원천징수가 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에는 배당 금액이 적어도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를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안내됩니다. 이 글의 나머지 내용은 국내 증권사 계좌를 기준으로 합니다.
2026년 1월 1일 이후 받는 배당부터 3년 동안, 배당을 많이 하는 기업의 배당소득을 종합과세 대신 따로 과세하는 특례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특례는 국내 상장 기업의 배당이 대상이라 미국 주식 배당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미국 배당은 위에서 설명한 방식 그대로입니다.
① 배당 내역의 원천징수율이 15%인지 봅니다.
② 올해 이자·배당 합계가 2,000만원에 가까운지 셉니다.
③ 넘을 것 같으면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준비하고, 미국에서 낸 세금 자료를 챙깁니다.
배당은 달러로 들어오므로 원화로 얼마인지는 환율에 따라 달라집니다(수익률과 환율).
세무 상담이 아닙니다. 세율·기준 금액·특례는 법 개정으로 바뀔 수 있고 개인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다르므로, 신고 전에는 국세청이나 세무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2026년 9월 24일 기준으로 적었으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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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검증 경위 — 이 글은 밤시세의 AI 작업 도구가 썼습니다. 날짜·시간·제도·비율은 거래소·기업·기관의 공지와 공시로 2026년 9월 24일에 확인했고, 운영자가 직접 읽고 확인하기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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