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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TF 장기 보유 손실 — 변동성 끌림을 가상 숫자로 계산해 봅니다

레버리지 ETF의 약속은 하루짜리라서, 기간이 길어지면 계산이 달라집니다.

마지막 수정 2026-10-11

먼저 — 약속은 「하루」입니다

SOXL·TQQQ·KORU 같은 3배 ETF의 목표는 기준 지수의 하루 움직임의 3배입니다. SOXL·KORU는 Direxion, TQQQ는 ProShares 상품으로 운용사는 달라도 하루 목표라는 구조는 같습니다. Direxion SOXL 안내는 하루보다 긴 기간의 누적 수익률을 지수의 세 배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하고, ProShares TQQQ 안내는 하루를 넘긴 수익률이 목표 배수보다 높거나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일간 수익률이 누적되는 경로 때문에 생기는 불리한 효과를 여기서는 변동성 끌림이라고 부릅니다. 기간 수익률과 단순 배수의 차이 전부가 비용이나 변동성 끌림만으로 설명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숫자는 모두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 숫자이고, 비용·배당·차입 비용은 뺐습니다. 실제 상품은 여기에 비용이 더해집니다.

계산 1 — 10% 오르고 10% 내린 이틀

지수 · +10%, −10%100 → 110 → 99
2배 · +20%, −20%100 → 120 → 96
3배 · +30%, −30%100 → 130 → 91
인버스 3배 · −30%, +30%100 → 70 → 91

예를 들어 지수가 이틀 동안 10% 오르고 10% 내리면 지수는 1% 줄지만 3배는 9% 줄어듭니다. 이렇게 같은 폭으로 오르고 내린 이틀에서는 손실이 배수의 제곱만큼 커집니다. 2배는 지수 손실의 4배, 3배는 9배입니다. 인버스 3배도 3배와 똑같이 9% 줄었습니다. 이 결론은 여기서 정한 동일한 폭의 +10%, −10% 경로에 대한 것입니다. +10% 뒤 원래 값으로 돌아오려면 −9.0909%가 필요하므로, 위 지수는 「제자리」 예시가 아닙니다.

계산 2 — 흔들림이 두 배면 손실은 네 배

같은 이틀을 5%씩으로 줄여 보면 지수는 0.25%, 3배는 2.25% 줄어듭니다. 흔들림이 5%에서 10%로 두 배가 되자 손실은 지수 0.25%에서 1%로, 3배 2.25%에서 9%로 네 배가 됐습니다. 손실이 흔들림의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움직임이 큰 지수를 3배로 들수록 이 효과가 빨리 쌓입니다. 열흘 동안 5% 오르고 5% 내리기를 다섯 번 되풀이하면(가상) 지수는 약 1.2% 줄지만 2배는 약 4.9%, 3배는 약 10.8% 줄어듭니다. 배수가 커질수록 같은 흔들림에서 깎이는 몫이 가파르게 커집니다.

계산 3 — 한 방향으로 갈 때는 3배보다 커집니다

복리가 늘 손해만 내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지수가 열흘 동안 날마다 1%씩 오르면 지수는 약 10.5% 오르고, 3배는 약 34.4% 오릅니다. 「10.5% × 3 = 31.4%」보다 큽니다. 반대로 지수가 열흘 동안 날마다 1%씩 내리면 지수는 약 9.6% 내리고, 인버스 3배는 약 34.4% 오릅니다. 이것도 「9.6% × 3」보다 큽니다. 흔들림 없이 한 방향으로 가면 매일 재조정이 오히려 결과를 키웁니다. 결과는 배수와 기간 중 수익률의 경로에 함께 달려 있습니다. 상승·하락 방향만 맞혀도 손실을 피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나 — 매일 재조정

3배 ETF는 매일 노출을 자산의 3배로 다시 맞춥니다. 오른 날 뒤에는 자산이 커져서 다음 날 더 큰 금액에 3배를 걸고, 내린 날 뒤에는 작아진 금액에 겁니다. 오르내림이 되풀이되면 커진 금액으로 잃고 작아진 금액으로 되찾는 일이 반복됩니다. 계산 1에서 3배가 첫날 130이 된 뒤 30%를 잃어 91이 된 것이 이 모습입니다. 하루 목표를 지키려면 이 재조정을 거를 수 없습니다. 이 글의 대칭적인 +a%, −a% 이틀 경로에서는 3배와 인버스 3배의 손실이 같습니다. 인버스가 항상 더 손해라는 결론은 낼 수 없습니다. 경로가 바뀌면 두 상품의 결과도 달라집니다.

비용은 따로 더해집니다

위 계산은 이 글이 정한 이상적 모형이며 비용·배당·금융비용·추적 오차를 모두 0으로 둡니다. 실제 ETF의 시장가격은 순자산가치와도 다를 수 있습니다. 2026-10-11에 확인한 운용사 페이지의 순비용률은 SOXL 0.75%, KORU 1.32%입니다. 운용사는 비용률에 모든 금융·거래비용이 포함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힙니다. 이 수치만 빼서 실제 수익률을 계산하면 부족하며, 보수 면제·상한과 비용률은 바뀔 수 있습니다.

들고 있다면 무엇을 보나

① 기간 수익률을 「지수 × 3」으로 어림하지 말고, 같은 기간 지수가 얼마나 출렁였는지를 함께 봅니다.
② 운용사 투자설명서의 가상 표에서 변동성과 지수 수익률에 따라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합니다.
③ 같은 기간과 배당 처리 기준의 지수·펀드 수익률을 비교합니다. 차이에는 복리 경로, 비용, 추적 오차,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의 차이 등이 섞여 있어 변동성 끌림만 따로 잴 수는 없습니다.
④ 거래 가능 시간과 사전교육 등 계좌 요건은 이용 중인 증권사의 최신 안내에서 확인합니다. 이 글은 개인별 거래 자격을 판정하지 않습니다.

용어는 용어집의 「변동성 끌림」에도 짧게 적어 두었습니다. 밤시세의 /soxl·/koru는 해당 ETF를 첫 화면에 넣어 보여 주는 주소입니다.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이 글의 계산은 모두 가상 숫자이며 실제 상품의 과거 성과나 앞날을 뜻하지 않습니다. 공식 설명과 산술은 2026-10-11에 다시 확인했습니다.

같은 숫자를 다시 계산하는 방법

첫 자산을 100, 날마다 지수 수익률을 r, 목표 배수를 L로 놓으면 다음 자산은 직전 자산 × (1 + L × r)입니다. r은 +10%일 때 0.10이고, 인버스 3배의 L은 −3입니다. 여러 날의 결과는 매일 이 계산을 곱해서 구합니다. +a, −a 한 쌍은 100 × (1 − L²a²), 같은 쌍 다섯 번은 100 × (1 − L²a²)⁵입니다. 하루 +1% 열 번의 3배는 100 × 1.03¹⁰ = 134.3916입니다.

이 곱셈 모형은 매일 목표 배수를 정확히 달성한다고 가정합니다. 1 + L × r이 0 이하인 극단적인 날에는 이를 그대로 실제 펀드 가치에 적용할 수 없습니다. 위 결과를 실제 상품의 손실 한도나 보장 수익률로 읽지 마세요.

원자료와 확인 범위

Direxion SOXL·SOXS — 일간 목표, 누적 배수의 한계, 순비용률
Direxion KORU — 일간 목표와 순비용률
ProShares TQQQ — 일간 목표와 변동성·기간에 따른 차이

공식 문서 확인 2026-10-11. 예시 숫자는 공식 과거 실적이 아니라 위 모형의 독립 계산입니다. 이번에 원문을 읽지 못한 투자설명서의 가상 표나 손실 수치를 직접 확인했다고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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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검증 경위 — AI 작업 도구가 2026-10-11에 아래 운용사 공식 안내를 확인하고 가상 경로의 숫자를 독립 계산했습니다. 운영자의 직접 검토는 아직 완료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의 계산은 참고용 추정이며 한국거래소의 공식 시세가 아닙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판단과 결과는 이용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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